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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항만공사, ‘2018 울산항 서포터즈’ 활동 개시
-전국 각지의 20~50대, 다양한 홍보 예정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고상환 사장)는 지난 2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2018 울산항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등 평소 바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울산항을 비롯한 바다 전반의 정보를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울산을 비롯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20~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지역, 연령에 맞는 더욱 볼거리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서포터즈가 작성한 참신하고 생생한 정보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PA 고상환 사장은 “SNS는 이제 남녀노소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됐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바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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