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해 리뉴얼해 큰 인기를 얻은 ‘순금매취순(純)’ 선물세트(용량 750ml×2병입)을 내놨다.
보해가 매실주 시장에서 강세를 띄는 것은, 1979년부터 땅끝마을 해남군 산이면에 조성한 46만3000㎡(14만평) 규모의 보해매화밭에서 수확한 매실농축액을 사용해 술을 빚기 때문이다.
매실주 원조격인 ‘매취순’ 선물용으로 12년산 3L 대용량도 인기리 출시했으며, 전국구 상품 ‘보해복분자’에 홍삼성분을 추가한 ‘보해 홍삼복분자주’ 선물세트도 주당들에 인기가 높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한 보해홍삼복분자주 세트는 375ml 3병과 전용잔 2개가 있으며 도수는 15도이다.
또한 매실과 유자농축액인 ‘매원,유자원,복분자원’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매실추출물세트도 귀한 손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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