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4일 티저 영상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효리네 민박’시즌2는 그동안 아유미를 대신할 새로운 직원 모습이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24일 JTBC ‘효리네 민박2’제작진은 ‘눈 덮인 제주 속 효리네 민박 두 번째 이야기’라는 티이틀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눈오는 제주의 효리네 마당에서 남편 이상순과 함께 다정하게 끌어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이들 부부의 정겨운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효리와 윤아가 함께 SUV를 타고 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라와 있다.

내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효리네 민박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 화제다. ‘효리네 민박2’ 티저영상 캡처.

운전석에 앉아 있는 윤아와 조수석에 자리한 이효리는 마이크를 쥔 채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새로운 직원 윤아의 활약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효리네 민박2’에는 배우 박보검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에서 민박손님을 맞이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