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 화학회는 1841년 설립된 학술기관으로 화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연구자를 엄선해 석학회원으로 인정한다.
이 교수는 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리 활성 물질과 기능성 유기분자 합성 연구를 하며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에 논문 276편을 싣고 특허 44건을 등록했다.
대한화학회 유기화학학술상, 영남대 우수연구상 등을 수상한 이 교수는 2016년 영남대 천마석좌교수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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