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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잠재성장률 높여 실질성장률 높이겠다”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새로운 잠재성장률을 최대한 높여 실질 성장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해 혁신성장을 했는데, 이 정부의 두 축은 일자리 수요창출을 통한 성장과 산업 성장이다”며 “과거와 다른 건 특정 기업이 성장을 주도했다면 민간부문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 주체별 사업법 성장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장 실장은 또 “스마트시티, 드론, 재생에너지는 지자체와 협의해 준비하는 걸로 안다”며 “올해 그런 부분에서 성과는 쉽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런 성장동력이 만들어지려면 노사합의, 사회적 대타협이 중요하다”며 “1월까지 노사정합의체가 출범하면 민간에서 계획하는 노사대타협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만들려고 예정하고 있다”고 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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