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경기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는 바로 군포시 부곡동이다. 2017년 12월 기준 시설용지 100% 분양이 완료됐고, 연말 50% 입주율을 달성, 인근 지역에 약 7,000명 이상의 주택 임대수요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추정되는 ‘군포첨단산업단지’가 바로 이곳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3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놀라운 분양 성공신화를 잇달아 달성하며 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받는 아우룸팰리스의 임민규 대표는 군포시 부곡동에 불고 있는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더없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군포시는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가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문화·예술, 환경, 복지 등의 부문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사업 면에서는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며, 군포시가 주민생활편의 면에서 전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우수한 여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군포첨단산업단지와 인접한 군포시 부곡동 1119 지역에 들어서게 될 ‘거성아우룸팰리스’는 업무와 생활, 여가, 교통 편의성이 두루 어우러진 탁월한 입지조건과 최고 수준의 공간설계, 프리미엄급 편의시설 및 내부시설을 확보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군포첨단산업단지와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통해 이후 이곳에 근무하게 될 7,000명 이상의 잠재적 임대수요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이상 군포시의 경제기반을 책임지게 될 미래 산업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7번 국도와 312번 지방도의 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 부곡IC, 서해안고속도로 둔대IC를 통하여 수도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사업지 인근에 자연학습공원, 왕송저수지, 철도박물관, 구봉산, 덕성산이 위치해 여가와 자연이 어우러진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 교육면에서도 유치원, 초·중·고교와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성균관대학교, 한세대학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와 관련된 인프라가 풍부하다.

현재 아우룸팰리스는 1119(1차), 1131-3(2차) 사업지의 사용승인이 완료되어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1차·2차 분양완료 후 1141-3 지역에 3차 사업지 시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아우룸팰리스는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분류되어 있어 주택임대사업시 세금감면 혜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투자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아우룸팰리스는 주거공간으로 사용되는 3층과 4층을 분양면적 및 공간구성에 따라 각각 A군·B군·C군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에는 소매점과 지상주차장을 배치했다. 특히, 각각의 호실이 복층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주거생활을 위한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부테라스를 통한 여가 향유 및 탁 트인 전망도 즐길 수 있다. 

임 대표는 “요즘 현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는 바로 ‘삶의 질’입니다. 아우룸팰리스에서는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급 설비와 감각적인 인테리어, 다양한 활동영역을 보장해주는 넓은 공간 및 테라스 조성으로 거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한 내부설계,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 최고급 마감재, 생활의 만족을 높여주는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 실제 거주민과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축을 구현하겠다는 것이 아우룸팰리스의 목표다.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