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로TV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기업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톱스타상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주최로, 국내외 각종 시상식 영화제 수상자들과 한국영화에 기여한 감독, 배우, 가수 등에게 시상하는 영화인들의 축제다. 

올 한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한 별들을 선정한 이번 시상식에서 세계로TV는 해외출장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원기 대표를 대신하여 한세원 본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실천하며 세계정세와 경제상황을 날카롭게 분석해온 세계로TV는 김원기 대표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안목과 체계적인 신가치 투자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랜 기간 전국 각지를 돌며 무료주식강연회를 개최해, 개미투자자들의 ‘희망의 청신호’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세계로TV는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불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세계로TV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며 모범적인 기업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후원활동으로 세계로TV 한세원 본부장은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열린 2017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김일중,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정현이 톱스타상, 가수 백지영과 워너원이 톱가수상, 배우 이동휘, 배우 나나, 아역배우 김수안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