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강식당)’에서는 고정멤버 송민호가 잠시 외유하는 사이 그의 공백을 메울 박보검급 톱스타 알바생을 긴급 투입한다.
지난주 방송된 tvN ‘강식당’에는 요리비법을 전수한 백종원이 등장, 음식에 대한 시험을 무사통과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안재현의 오므라이스는 ‘청출어람’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의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손길이 더해진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직원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tvN ‘강식당’의 송민호가 잠시 외유한 사이 긴급 투입될 대타 알바생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박보검급 스타가 박보검인지 아니면 그와 상응하는 다른 스타인지…. [사진=OSEN] |
5명의 멤버가 환상적 호흡을 맞춰가던 중 송민호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홍보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원들은 긴급회의에 돌입하고 톱스타급의 알바를 섭외했다는 후문에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강식당’은 CJ E&M이 발표한 콘텐츠영향력지수 순위에서 2주 연속 전체 1위에 올랐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안재현은 장사를 하면서 겪는 멤버들과의 트러블과 이를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 등 현실적인 대응방법을 통해 자연스러운 웃음 전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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