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피규어(가운데)와 지구촌 응원객들의 모습을 빼닮은 피규어들. |
|
한국관광공사 정창수(왼쪽 두번째) 사장과 이효재(왼쪽 첫번째)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가 동대문DDP 상상스타디움을 찾아 전세계 2017명의 피규어를 살펴보고 있다. |
|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첫줄 중앙)과 외국인 SNS 서포터즈 40여명이 상상스타디움을 관람하고 평창 수호랑반다비 마스코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
상상스튜디오를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
|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오른쪽)이 동대문DDP 상상스타디움을 취재하고 있는 일본 NHK 방송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
|
일본 요미우리 TV가 동대문DDP 상상 스타디움을 찾아 취재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설치한 상상스튜디오에 국내외 관광객과 취재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상상스튜디오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을 4X4m로 축소 구현하고 총 2017명의 전세계 응원단 피규어가 설치된 조형물이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규어 응원단 모집’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해외에서 모집된 114개국의 지구촌 이웃의 실사 모형(10㎝)들로, 2018년 3월 중순까지 DDP에서 전시된다.
현재 피규어는 2017명의 것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상징 숫자를 채울 마지막 1개는 이번 전시기간 중 DDP현장 방문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