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선물거래 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골든서퍼 아카데미 임지혁 대표는 “선물거래는 높은 수익률과 잦은 주기의 매매타이밍으로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이지만 기본적인 매매 원칙을 지키지 않고 개인의 판단에 의지하여 매매를 할 경우 객관적인 데이터가 쌓이지 못해 시간과 재정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골든서퍼 아카데미에서는 투자자들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기본선물의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 중의 기본인 HTS 사용법 및 선물 차트 설정방법으로 매수, 매도, 스위칭, 손절의 개념을 배우는 1단계 교육, 이 교육을 바탕으로 시스템과 패턴 활용법으로 가디언시스템을 수렴 발산하고, 일봉을 활용하고 진입 값을 잘 잡아내며 상황에 대응하는 2단계 가디언 교육, 또한 가디언 교육처럼 활용과 대응, 진입값 잡기를 학습하는 3단계 발키리 교육 후 가디언과 발키리 시스템을 함께 볼 수 있는 단계까지 2주에서 1개월 내 단기 학습 과정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실시간 채팅창으로 생생한 매매정보를 공개하고 성공비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금융지식 습득의 불균형이라는 주제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