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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교수, 직장인 행복학 특강 화제

[헤럴드 경제]교육교칭. 강연전문가로 2017년 핫한 희망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전설 교수가 직장인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방송사는 물론 종편, 일간, 월간지에서 아낌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전설 교수는 양일에 걸쳐 삼진제약본사와 향남공장에서 직장인 행복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찬강연 임에도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박사 웃음체조 매니아를 만들만큼 청중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변화와 혁신이 없다면 솔개처럼 다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40년을 살고 솔개는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부리를 바위에 깨고 다시 새로 돋아난 부리로 모든 털을 제거한 후 다시 30년을 살게 됩니다. 변화없는 리더나 팔로워는 그저 마이너스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거미처럼 조직의 협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끈끈한 조직력으로 부서 간 벽허물기를 통한 조직활성화만이 진정한 상생의 비법입니다.’


‘먼저 손내밀기’가 우선은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을 전하고 마음을 얻는다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고 했다. 상대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진정 미안하고 감사한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마음을 전해야 부모자식이든 직장의 리더와 팔로워간이든 원만한 소통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만일 리더가 팔로워에게 일을 맡겨 임파워먼트(empowerment)을 부여하면 신뢰와 믿음의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셀프리더십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고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이 생긴다고 했다. 행여 일을 진행하는 도중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칭찬 8에, 충고는 2의 정도로 칭찬을 자주해야 동기부여가 살아난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의 종업원이 아닌 파트너의 리더십,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허브캘러허 감성리더십 등은 이 시대가 진정 필요한 마인드라 할 수 있다.

하루에 감사한 일 5가지만 작성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스로 변화할 수 있으며 이는 행복에 이르는 첩경이 된다. 세상에 나 혼자만 힘들고 불행하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누구나 아픔과 괴로움이 있다면서 좌절을 느낄 때 회복탄력성으로 재빨리 일어나야 한다.

강연 말미에 전설 교수는 자신의 꿈을 간략히 설명했다.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이후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소외된 사람들에게 좀 더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삼진제약의 모델로 활동하는 래퍼 치타를 이어 차기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혀 관계자들을 다시 한 번 웃게 만들었다.

전설 교수는 이러한 나눔과 배려, 소통, 동반성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비롯하여 2017년 핫한 학습코칭.교육.강연전문가로 2017 스포츠 서울, 스포츠 동아, 일간스포츠가 선정한 기업 & 브랜드 혁신리더 대상–교육.강연가부분, 2017 혁신신리더 대상-교육.강연가부문, 2017 대한민국혁신한국인 대상, 2017 오피니언리더 대상(명강사부문), 이코노미 뷰 메인표지모델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전설 박사의 강연이 폭주하고 있다.

전설 교수는 연세대, 고려대, 영국 에섹스대학교 등에서 공부한 재원으로 교육학박사로, 현재 서울대법대대학원에서 제3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의 교수, 헤커스임용고시 교수, 국제청소년미래학회 학회장, 전박사아카데미 대표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학습코칭 강연전문가 전설박사’를 운영하며, 스피치에 자신없는 CEO와 법조인에게 효율적인 프리젠테이션 비법과 면접의 백전백승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전설 교수는 강연전문가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부는 동기부여가 우선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방송현장에서 ‘행복학’과 ‘직장인 변화와 혁신-리더십 함양’, ‘직장인 자소서와 면접-이제는 저 명함 있어요’, ‘학생인권교육-우리도 인격이 있어요!’, ‘진로진학의 천기누설’ 강의 및 소통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동기부여와 열정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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