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동반성장 부문 ) -
전박사아카데미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전설교수

[헤럴드 경제]인문학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실용과 과학 등 실생활에 보다 쓰임새가 있는 것들에 눌려 설 자리가 없던 인문학이 아이러니하게도 21세기 들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인문학은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과거를 돌이켜보고 더 나아가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전박사아카데미 스타강사 전설 교수가 화제다. 전설 교수는 삶에 지쳐 있는 전국의 모든 이들을 위해 직접 두 발로 찾아가 꿈과 희망이 가득 담긴 인문학 강의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설 박사는 외대부고 창립멤버로서 11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더해 그는 EBS 방송에서 다년간 인기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최고의 영어교사상을 수상한 바도 있는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어전문가다. 전설 박사는 그간의 교육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대치동에 ‘전박사 아카데미’와 비영리법인단체인 ‘국제청소년미래학회’를 개원해 성심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국제청소년미래학회’는 미래 4차산업을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같이 공유하면서 미래인재가 요구하는 자질을 갖추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진학지도부터 입시컨설팅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학 입시 전문가로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고 있는 전설 박사는 최근에는 ‘행복학’ 강연을 비롯한 소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양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중이라는 그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현대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강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강연전문가’로서 인생 제2막을 활짝 열어젖혔다.
“저는 강연전문가로서 전국의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삶에 너무 지쳐 있습니다. 모두가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지만 이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저녁이 있는 삶을 포기한 채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강연을 진행해 인생의 원동력을 다시금 북돋아드리고 싶습니다. 제 강연을 통해 전 국민이 동기부여를 받기를 소망합니다.”

강연전문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전설 교수는 연세대 교육학, 고려대학교, 영국에섹스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그는 현재 전박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교수 및 국제청소년미래학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그는 EBS 도전스피킹 심사위원장, 영어 말하기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타인의 삶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