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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례 대표의 ‘부동산 투자 5주 과정’ 3기 선풍적 인기

[헤럴드경제] 최근 부동산 시장은 새정부 출범 이후 실시된 8․2 부동산 대책과 나날이 오르는 시중금리의 여파로 다소 경색된 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특히 다주택자의 부동산 거래를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월과 올해 같은 달을 비교해 보았을 때에도 주택매매 거래량이 41.5% 정도 급감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30대를 위한 부동산 투자 연구소’ 박경례 대표는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부동산 투자”라고 강조한다. 박 대표는 저서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의 출간과 함께 분당에서 ‘부동산 투자 5주 과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3기 과정이 개강한 본 강의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최근 시장의 트렌드, 분양정보 보는 법, 점포 주택지의 모든 것 등을 함께 배우며 소규모 투자를 통해 ‘1인 1빌딩 갖기’를 목표로 강의를 진행한다. 박 대표의 강의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공투(공동투자) 즉,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병행한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박 대표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도 막연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젊은 층 투자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행복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1층에는 상가를, 위층에는 주택을 지은 뒤 고정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은 기존의 주상복합이 가진 약점을 파고든 알짜배기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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