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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독’ 갑작스레 시청률 껑충 7.1% 기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동시간대 MBC ‘병원선’ 종영 효과를 누린 것으로 보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매드독’은 시청률 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5.6%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작품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였다. 이날 방영분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시청률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매드독’의 이날 방송은 시청자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 정도로 반전의 연속이었다. 특히 마지막 엔딩 10분이 압권이었다.

이날 최강우(유지태 분)는 22년지기 친구 조한우(이준혁 분)가 차준규(정보석 분)의 첩자인 사실을 알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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