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성분의 1종 주방세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자사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자연에서 찾은 세정, 항균 성분을 조합해 만든 ‘순샘 MIX AND MATCH’(믹스 앤드 매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상품 순샘 MIX AND MATCH는 ▷베이킹소다&피톤치드 ▷구연산&자몽 등 2종으로 최근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주방세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세정성분인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항균성분인 피톤치드와 자몽의 조합으로 만들었다.
순샘 MIX AND MATCH는 피톤치드향, 자몽향 등의 상쾌한 향으로 생선 비린내와 같은 음식물 냄새 걱정을 덜어주며, 야채와 과일까지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이다. 선호하는 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동그란 용기에 물의 파장을 형상화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순샘 베이킹소다&피톤치드는 자연유래 세정성분인 베이킹소다를 담아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 또 항균성분인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성분의 조화로 설거지용 기구의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순샘 구연산&자몽은 자연유래 세정성분인 구연산을 담고 항균성분이 함유된 자몽 추출을 함유하여 얼룩, 물때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한편 순샘은 ‘순한 샘물’이라는 브랜드 명의 의미를 담고 브랜드 본연의 의미인 순수함과 깨끗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7년 만에 BI를 새롭게 변경했다. 순샘의 새로운 BI는 로고 전반에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미소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순샘 BI 변경 후 처음 출시하는 순샘 MIX AND MATCH 2종은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순수하고 깨끗한 주방세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심플하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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