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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대한민국 SNS 대상] 은행 부문 대상 - 한국씨티은행

혁신·정보·혜택…디지털금융 모아담기 차별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씨티는 1967년 대한민국에 처음 진출하여 2017년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경험과 선진 금융 노하우를 활용하여 소매 금융부터 카드 사업, 그리고 기업 금융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6년 말, 한 금융기관에서 기능 별로 여러 가지 앱을 출시하는 시장의 흐름과 달리 기존에 은행과 카드 2가지로 나누어져 있던 모바일 앱을 하나로 통합한 “NEW 씨티모바일”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였다.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으로 가능한 로그인, OTP가 필요 없는 이체 등의 혁신을 도입한 씨티모바일 앱으로 한국씨티은행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 및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 6월에는 인터넷뱅킹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반응형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인터넷뱅킹의 고정관념을 깨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Active X를 전면 폐지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각종 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면서도 글로벌 씨티그룹의 보안 정책에 따라 보안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뱅킹 역량과 함께 자산관리 부문에도 더욱 집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함께 상주하며 팀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WM (Wealth Management) 센터를 서울과 부산, 대구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의 WM고객은 씨티그룹의 글로벌 리서치를 통한 차별화된 시장 정보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부터 그에 기반한 자산배분 전략, 그리고 각종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정보를 소셜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달한다. 일방적인 정보의 푸시(Push)가 아닌 재미있고 유용한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함께 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국씨티은행의 페이스북 “Citi Korea(씨티)”는 제 7회 2017 대한민국 SNS 대상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의 소셜미디어 담당자는 “딱딱할 수 있는 외국계 은행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활 속 친구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면서, “동시에 은행 및 카드사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유용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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