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남긴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며 ‘다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다.
주 기자는 지난 13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명박 가카, 축하드립니다. 무상급식에 한 걸음 더 다가서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 것이죠? 니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주진우 기자 페이스북] |
이어 “BBK 투자 피해자들, ‘직권남용’ 이명박 전 대통령 고소‘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라는 댓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주 기자는 지난 15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박 가카, 기뻐하십시오. 다스가 실검 1위를 했습니다. 이제 ‘이명박 추격기’ 기사까지 나옵니다. 가카,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네꺼죠?”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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