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JB(전북)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역 대표 복합문화생활공간인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와의 제휴를 통해 ‘아름다운 유·스퀘어 KJ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름다운 유·스퀘어 KJ카드’는 CGV, 영풍문고, 자연별곡, 엔제리너스 등 U-스퀘어 입점 가맹점 이용시 10%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광주, 전남, 전북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10%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전국 S-Oil 및 현대오일뱅크 리터당 100포인트 적립 서비스 그리고 교통업종과 3대 이동통신 요금 결제시 5%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카드다.

포인트 적립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시 제공하며,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업종별로 최소 5000P에서 최대 2만P가 적립돼 각 업종별 적립포인트 합산 시에는 월 최대 6만5000P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결제계좌에 캐시백 입금은 물론 유·스퀘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국내외 겸용은 1만3000원이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광주·전남에 특화된 우수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 및 지역 연계 이벤트로 지역 고객님들께 작은 기쁨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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