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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인테리어]현대리바트 '알레·그리드·파인트' 신혼의 정석 보여줘

3년간 수집 ‘빅데이터’로 신혼에 최적화된 색상·기능·디자인 제공

현대리바트는 최근 3년간 웨딩 멤버십 구매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이를 반영한 신혼생활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선보였다.

먼저 ‘알레 침실’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따뜻한 느낌을 주는 무광 소재와 화사한 느낌의 하이글로시 소재 두 종류로 제품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손잡이에는 금빛 ‘흑니켈 도금’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그리드 드레스룸’<사진>은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오크,월넛 색상에 화이트 색상을 추가해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다. 또 20개의 모듈과 3개의 도어 타입(우드, 유리, 거울), 화장대, 익스텐션 모듈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인트리빙 식탁은 거실에 식탁을 놓아 거실 겸 주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인트리빙 벤치’는 좌판의 두툼한 스펀지와 쿠션형 등받이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벤치 등받이와 좌판의 패브릭은 탈부착 및 세탁을 할 수 있어 오염에 대한 염려를 줄였다. 공간에 따라 코너형 벤치를 추가하면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ㄱ’자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또 ‘드레싱 식탁’은 총 3가지 유리 상판과 3가지 타입의 의자로 구성돼 개성에 맞게 혼합 배치하기 좋다고 현대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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