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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추석연휴 앞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는 추석연휴 주민들의 차량 안전운행을 위해 오는 24일 홍은2동 두산아파트 주변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와 승합차, 1t 이하 화물차 등이다.


이 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7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핸들과 타이어, 변속기, 배터리, 브레이크, 등화장치, 냉각장치 등을 꼼꼼히 확인해 줄 예정이다.

필요 시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ㆍ부동액 보충, 퓨즈와 전구 교환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들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하면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고 하니 주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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