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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여중생 폭행 일파만파...부산경찰청 게시판 항의 글 도배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부산여중생 폭행사건의 전말이 알려지면서 큰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경찰청에 네티즌들의 항의가 쇄도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사건이 알려진 4일부터 부산 경찰의 안이한 사건처리를 성토하는 글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글마다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상이 경미? cctv보지말게해라? 2달전 사건 조사도 안해?” “맨날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그런거나 하지말고 본업부터 잘합시다” “가해여학생들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14세 미만이라고 거짓말하고, 두개골이 드러날 정도의 상처가 경미한 상처라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국민들이 무슨 바보인줄 압니까?”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부산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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