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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시장, 100대 약속사업중 99개 사업 완료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2017년 6월 말 현재 수원시의 ‘민선 6기 100대 약속 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34개,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65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좋은시정위원회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의 약속’(공약) 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민선 6기 실행과제인 ‘시민과의 약속’은 혁신과제 30개와 약속사업 70개로 이뤄져 있다. 혁신과제는 13개 사업이 완료됐고, 17개 사업은 추진 중이다. 약속사업은 21개 사업이 완료됐고, 48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1개 사업(서수원종합병원 유치)은 현시점에서 더는 진행 경과를 판단하기 어려워 보류사업(장기과제)으로 분류했다.

좋은시정위원회의 약속 사업 평가 결과, 평가한 사업의 77개 사업이 ‘우수’ 이상을 받았다. ‘매우 우수’가 26개, ‘우수’가 51개, ‘보통’이 13개, ‘미흡’이 1개였다. 완료(종료)된 사업은 평가에서 제외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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