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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2년 연속 수상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2017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에서 인천시는 프로젝트부문 중 범죄예방ㆍ재난예방ㆍ안전 분야에 ‘인천광역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으로 출품한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천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서, 지난 2014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군ㆍ구, 7개 마을에 대한 디자인을 완료하고 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대학생,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사업 목적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만들어가는 민ㆍ관협력 사업 방식으로 주민워크숍, 디자인, 설계, 시공 등의 일련의 과정이 6개월에서 1년 내에 마무리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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