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대표는 4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법 집행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고 김 사장이 부당 노동 행위에 대해 조사를 거부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홍 대표는 이명박 정부 당시인 지난 2008년 원내대표 때와 지금이랑 180도 다르다며 지금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홍 대표는 “KBS 사장에게 소환장을 2,3번 발부했으면 다음엔 법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돼야 하고, MBC PD수첩도 자료 제출을 하지 않으면 압수수색 영장이 들어가야 한다”며 검찰을 질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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