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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회 경북도민체전 내년 봄 상주서 개최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내년 봄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경북도 체육회는 최근 열린 제11차 이사회에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을 내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로 최종 승인했다.

상주시는 제56회 도민체전을 위해 지난달 1일 전담 T/F팀을 구성해 대회 상징물 공고 및 추진반별 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진행했다.

또 개ㆍ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연출 대행사 선정을 조달청에 의뢰하고 경기시설 개보수와 환경정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내년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일정이 최종 확정된 만큼 시가지 환경정비, 경기시설확충 등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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