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헤럴드 경제에서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타웍스컴퍼니는 패션계 브랜드 디렉터, MD를 거친 신대영 대표가 해외 글로벌 브랜드 앞에 당당히 내세울 국내슈즈 브랜드를 만들자는 일념으로 30년 이상 경력을 지닌 국내 성수동 수제 슈즈 장인들의 기술을 받아들여, 슈즈 트렌드를 2년 이상 미리 내다보고 기획하여 최고 수준의 부자재, 국내와 해외의 엄선된 천연 가죽을 사용함으로써 일본은 물론 이탈리아 장인들도 감탄할 디테일의 슈즈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2009년 단 두 명으로 출발했지만 수제 디자이너 슈즈계를 석권한 ‘레이첼콕스’와  북유럽 풍 프리미엄 스니커즈 ‘렉켄’을 연이어 출시해 국내와 국외 슈즈 마니아들에게 인정받는 정통 한국 수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성공가도를 걷고 있고 ㈜스타웍스컴퍼니는 글로벌 디자이너 슈즈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제 슈즈 시장의 다크호스 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기 전 이미 세련되고 착화감 좋은 슈즈로 해외 및 국내 유명 셀럽들과 스타일리스트가 먼저 알아본 주목받는 브랜드였다. 

단순한 슈즈가 아닌 슈즈에 나만의 가치와 편안함, 앞서가는 디자인의 트렌드를 접목시킨 ㈜스타웍스컴퍼니는 정부 산업기술협회의 인증을 받아 기업 내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레이첼콕스의 경우 총 3,500개나 되는 디자인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국내기술 주문 제작형 자체생산으로 유통단가를 줄이고 디테일을 강화해 가격과 품질까지 잡을 수 있었다. 미적 감각에 치중해 발이 아픈 슈즈가 아닌, 세련된 디자인 못지않게 편안한 착화감 역시 주목받으며 어떤 순간에도 늘 필요한 수제구두의 유행을 누구보다 빠르게 제시하고 있는 레이첼콕스와 프리미엄 스니커즈 유행의 변화를 포착해 현재는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스니커즈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렉켄으로 국내 슈즈업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다수의 메이저급 드라마는 물론 소녀시대, 이다희 등이 착용한 레이첼콕스, 그리고 인솔에 편안한 키 높이 기능이 장착된 렉켄은 아이돌 등 방송인과 모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웍스컴퍼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슈즈 유행을 선도하게 되면서, 정직과 신뢰를 회사의 모토로 삼으며 1대 1 상담, 온라인 주문제작 시스템으로 고객분들과의 소통과 품질,디자인을 강조하는 신 대표는 수년 안에 명품 국내 슈즈브랜드로서 해외의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한 영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