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한ㆍ브 소사이어티 임시총회에서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ㆍ브라질 소사이어티는 양국의 경제 문화 교류, 우호관계증진 등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최 회장은 지난 2011년 6월 초대 회장에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국ㆍ브라질 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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