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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이노베이션, ‘고품격 에스테틱 브랜드’를 꿈꾸다

[헤럴드 경제]이른바, ‘코페르 시리즈’로 SNS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스트이노베이션(대표 채윤석)은 최적의 뷰티 상품을 갖춰, 고객들의 아름다움을 케어하는 기업으로 대중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장마철을 맞이하여 피부 트러블에 더욱 민감해지기 쉬운 2~30대 젊은 여성층은 베스트이노베이션의 코페르 프리미엄 비누, 콜라겐 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로 다소 축축한 여름을 생기있게 보내고 있다는 후기를 남길 정도로 호응이 좋다.

제품에 대한 확실한 ‘보증’을 바탕으로 최근 베스트이노베이션은 코페르와 클레오미의 프리미엄라인을 기반삼아 카카오, 네이버 등 대한민국 상위 채널들에 차례로 제품을 공급하며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넘버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충남 아산시 베스트이노베이션 본사를 방문해본 느낌은 단연 새로웠다. 베스트이노베이션의 회사 풍경은 단순히 화장품 브랜드라기보다 고급스러운 카페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더욱 클 정도로 내부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 또한, 소비자 참여형 SNS마케팅으로 뛰어난 제품력만을 전면에 내세운 베스트이노베이션은 본사에서 직접 판매를 하는 행위가 일절 없다. 그저, 카페에 머물듯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베스트이노베이션이 제공하는 휴식같은 분위기를 느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는 베스트이노베이션 창립 초기부터 ‘프리미엄’이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웠던 채윤석 대표의 생각이 여실히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 굳이 권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알아서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제품이 ‘코페르’였으면 했던 초기 기획이 잘 맞아떨어진 것이다.

올해 2월에 개최되었던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경영대상에서 고품격 뷰티에스테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력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채윤석 대표의 하루 일과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날 정도로 24시간 온라인 소통에 맞춰, 꽉 짜여져 있다. 조금 피곤한 일상일 법도 하지만 그에게 이러한 소통방식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코페르 라인을 아끼고 성원해주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생각하면 오히려 베스트이노베이션의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느낌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이런 사랑을 밑바탕 삼아, 후원에도 관심을 보여왔던 채 대표는 소비자들과 자체 SNS 바자회를 개최해, 아산시와 협력하여 기부 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랑에도 남다른 실천을 하고 있다.

한편, 코페르 제품들이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들과 속속 협약이 완료됨에 따라, 더욱 많은 채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이다. 채 대표는 “얼굴당김 증상 완화를 비롯해, 최적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코페르 프리미엄 비누과 클레오미 전 제품, 불가마 PPC크림을 주력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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