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

고용노동부는 “조 후보자가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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