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와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면허가 없어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며, 소득수준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소정의 유류비도 제공한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성남 총 5권역에서 13대의 차량을 활용해 초록여행을 운행하고 있다. 노계환(사진 앞줄 왼쪽) 기아차 CSR경영팀 팀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광명 도덕산 캠핑장에서 초록여행 3만번째 고객인 김정화씨에게 서프라이즈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