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식통은 군사분계선 남쪽 상공의 전투기에서 발사하면 평양의 주요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재즘 미사일 10여 발을 최근 전력화 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주한미군이 재즘을 한반도에 배치한 것은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 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거리 370㎞에 달하는 이 미사일은 미군의 독자적인 군용 GPS를 내장하고 있어 미국이 한국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 전략무기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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