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흥업소 여성에게 4600만 원짜리 시계를 선물한 전두환 씨의 삼남 전재만 씨가 화제군요. 전재만 씨의 와이너리 호화주택은 이미 2013년 여름에 제가 샌프란시스코를 일주일 뒤진 끝에 찾아냈었습니다”라고 글을 섰다.
안 의원은 “적폐청산은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글로 마무리 지으면서 전재만 씨의 호화 주택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를 링크했다.
안 의원은 지난 2013년 전재만 씨가 50억원 상당의 미국 소재 고급 주택의 처분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