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로 펼쳐진다. 성공을 위한 미래형 부동산 투자전략도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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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먼저 최원철 한국도시정책학회 부회장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4차 산업혁명 개념, 부동산의 미래 등을 알려준다. 최근 이슈인 신탁방식 재개발ㆍ재건축 등 용어도 실제 사례와 곁들여 짚어준다. 이어 강연자와의 토론, 질의응답 등 시간이 진행된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신청한 후 무료 입장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한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최신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사회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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