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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1주년 기념 ‘EAT, STAY, LOVE’ 이벤트
-5월 한달간 해피아워ㆍ룰렛 할인…경품은 해외숙박권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오는 5월, 호텔 개관 1주년을 맞아 ‘EAT, STAY, LOVE(먹고, 머물고, 사랑하라)’의 테마로 객실 패키지 및 프로모션,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5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1주년 기념 행사는 첫째, 둘째주는 STAY 주간으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프리미어 객실 1박과 늦은 체크아웃, 조식 2인을 포함해 세금 10%를 제외한 14만 9000원부터 봄맞이 플래시 세일을 선보인다. 


5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발리, 푸켓 등 해외 메리어트 숙박권의 행운이 담긴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잇, 스테이, 러브’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 패키지는 옵션으로 1만원 추가시 레드 와인 1병과 계절 과일을 셋업해주고, 2만원 추가시 모모카페 2인 조식을 이용, 3만원 추가시 2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객실 패키지 고객은 투숙 기간 내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가격은 세금 10%를 제외한15만2300원부터다. 패키지 문의 및 예약은 예약팀(02.2211.8111)으로 하면 된다.

또 9일부터 21일까지는 EAT 주간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혜택의 선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모모카페에서는 이 기간에 방문한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룰렛 할인 이벤트와 명함 이벤트를 진행하며, 11일부터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는 무제한 스낵과 음료가 제공되는 해피아워 이벤트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2시간동안 모먼츠 라운지에서 1인 1만5230원(세금 포함)에 제공된다. 유독 기념일이 많은 5월,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모모카페에서 시푸드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1인 기준 성인 5만 9,000원, 소아 3만 6,000원에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 뷔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식음료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사전 예약은 모모카페(02-2211-822)로 하면 된다.

마지막 주인 LOVE 주간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첫 번째 생일인 5월 23일을 기념해 패키지로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1주년 기념 USB를 선물한다. 그리고 5월 중 돌잔치를 계약하는 고객을 위해 선착순 3가족에게 60만원 돌상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판교에 이어 3번째로 오픈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 총 409객실이며, 국보1호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오픈 키친 형태의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신선하고 자연 친화적 재료로 만든 풍성한 인터내셔널 뷔페 및 일품요리를 선보이며, ‘모먼츠 라운지’는 다양한 주류 및 스낵을 제공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대문 스위트는 국보 1호 숭례문을 비롯한 서울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고, 일반 투숙 외에도 야외 테라스만 별도 대관이 가능해 칵테일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꼭대기 층인 22층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투숙객들은 조식과 저녁 해피아워 스낵 무료 제공, 미팅룸 무료 사용 등 다양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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