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룸’ 12일 방송캡쳐] |
대선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38.0%를 안철수 후보는 38.3%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6.5%,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2.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7%다. 문재인 후보는 대구ㆍ경북 지역별 지지율에서 지난주 26.7%에 비해 이번주 35.5%로 올랐으며 안철수 후보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22.9%에서 34.1%로 올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유선 142명, 무선 8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3%를 기록했다.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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