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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후보 “5ㆍ18 특별법 꼭 통과시킨다”
-“전두환 회고록 많은 사람에 충격”, “5ㆍ18 때 다시 돌아올 것”

[헤럴드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9일 광주 5ㆍ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발포 명령자를 반드시 찾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ㆍ18ㆍ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5월 18일에 다시 오겠다“며 ”그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것“이라고 주장헀다.

또 ”‘전두환 회고록’은 많은 사람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줬다“며 ”국민의당이 발의한 5ㆍ18 특별법을 꼭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안 후보는 대선후보 지지도 1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이은 지지율 2위에 올라있다. 양 후보는 모두 30%를 훨씬 웃도는 지지율을 보이며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설명> 광주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연합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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