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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 초중고 연결형 커리큘럼…기초 탄탄한 인재로
[헤럴드경제] 교육시장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사에서 학생으로 지식이 일방적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생각할 기회를 주고 창의적인 사고를 거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앞 다투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이새순 이사장이 이끄는 신화사단(신화수학과학, 신화영어, 신화입시전략연구소, 시매쓰강북점)은 이 이사장과 마찬가지로 경북대학교 수학과 출신의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학원이다.

이새순 이사장은 10여년의 수능 강사 생활 이후에 대구 북구 칠곡 지역에서 신화사단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학생들의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르는 학원”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은 학습과정과 학습방법에 대한 이해,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등의 학습 설계를 위해 노력하며 장기적인 학습목표를 확립시키고 있다.

수학과 과학을 배울 때 기초적인 개념부터 탄탄히 잡고, 수준별 맞춤학습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섭렵함과 동시에 시매쓰강북점을 통해 초·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학습 커리큘럼에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학습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학원가의 삼성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강사와 직원들에 대한 복지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7년차에는 유급 1개월 휴가(안식월)를 주는 등 차별화된 복지 시스템을 통해 강사들의 노후까지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소속 강사들 역시 뜨거운 애정으로 학생들의 진정한 선생이 되고자 노력한다.


이 이사장은 “50점대 중학생이 100점을 받고, 8등급 고등학생이 결국 1등급까지 올라오며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들은 이 기쁨으로 일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또한 졸업은 했지만 군대 갈 때 인사 하러 오는 제자들이나, 결혼식 때는 선생님이 꼭 주례를 해주세요 하고 말하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내가 이들에게 선생이 아닌 스승의 삶을 살았구나라는 보람을 느끼고는 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최고의 강사들에게서 최고의 아이들을 배출해내고 공교육과 사교육의 상호 보완과 협력을 통해서 이 나라 최고의 인재들을 양성해 내는 신화재단 설립을 목표로, 불철주야 정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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