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주)회진푸드 ,1:1 실무교육 등 프랜차이즈 점주에 ‘최고의 만족’
[헤럴드경제] 국내외로 불안정한 경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창업시장은 예전과 같은 활기를 잃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외식업계는 손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연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영업 현황분석’에 따르면 2014년에 비해 등록 사업자 규모가 1만 2천 개 줄어들었고 전체의 50% 이상이 연 매출 4천 600만원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지속적인 시장의 약세 속에서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수요가 점차로 늘어나고 있다.

(주)회진푸드는 확고한 원재료의 선별을 통해 값이 저렴한, 질 낮은 재료는 원천적으로 구입하지 않고 단기적인 목표만이 아니라 향후의 5년, 10년, 그 이상을 보고 원재료를 선별한다. 또한 시장에 발맞춰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간다. 점주가 원하는 내용, 손님이 원하시는 내용을 듣고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며, 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소통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와 매장을 위한 마케팅을 본사의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한 결과 점주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주)회진푸드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의 집중 교육 후 매장에서의 실무적인 1:1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식품 위생법부터 시작하여 노무법, 매장 상권마다 다른 마케팅 방법, 고객응대 매뉴얼 등 본사교육 이수 후 직접 운영 중인 매장에서의 직접 영업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단기간 체험방식만이 아니라 타 매장에서 2차 교육이 끝난 후 본인의 오픈매장에서의 리허설까지 진행한다.

회사는 신규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으로 안정된 매출을 위해 오픈 후 1년간 2,000만원을 지원해 점주의 부담 없이 지역 가맹점만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본사에서는 브랜드광고와 문화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주)회진푸드는 현재 외식브랜드 80여개 점포, 비외식브랜드 50여 곳이 오픈하였으며 연말까지 외식브랜드 70호점, 비외식프랜차이즈 4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진욱 대표는 “매번 남들이 안하는 창의적인 아이템이 나와서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이번에 나온 ‘우리동네 담뱃잎가게’라는 브랜드는 가맹사업 실시 후 2개월이 경과되었는데 수제담배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오픈 예정 가맹점수도 70호점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추세로는 4월말이나 5월초 경에는 100호점이 넘어갈 듯합니다”라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