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전 KBS전주총국에서 열린 전북기자협회 주최 대선주자 토론회에 참석해 “38석의 국민의당만으로는 개혁과제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야권통합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안 대표는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돼도 여소야대이기 때문에 다른 정당과 협치가 필요하다”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양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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