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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해빙기 안전관리 촘촘히 짠다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급경사지, 옹벽·석축, 공사현장, 노후주택 등을 조사한 후 위험성 있는 시설물을 집중관리시설로 지정해 관리한다. 예찰활동과 점검을 통해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현장조치, 정밀점검, 보수보강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건설공사장 직원 안전 교육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준다.

엄갑용 성남시 재난안전관은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관리자의 자발적 점검과 위험 징후 발생시 신속한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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