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2009년부터 지난해 3월 신청사 개청식까지의 도청이전 추진과정을 집대성한 ‘경북도 도청이전백서(Ⅱ)’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모두 16장으로 구성됐으며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과정을 담은 ‘도청이전백서(Ⅰ)’(2009년 발간)에 이어 7년 만에 발간된 것이다.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주민보상, 도시기반시설 조성, 신청사 건립, 청사 이전 과정 등 도청이전 주요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경북도 도청이전백서(Ⅱ)’는 청내, 직속기관·사업소, 시·군, 타 자치단체, 유관기관, 대학, 연구기관,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