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다방의 신규 캠페인 ‘다방면으로 보자’의 광고 영상을 6일 공개했다.
다방의 전속 모델 혜리와 함께 한 네 번째 CF는 ‘다방면으로 보자’를 주제로 제작됐다. 좋은 방을 찾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방의 장ㆍ단점을 다방면으로 비교하는 정보라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매물의 장ㆍ단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다방면 스코어’는 이날부터 실제 서비스에 반영된다.
다방의 신규 캠페인은 TV CF, 디지털 광고, 옥외 광고 등으로 만들어져 방송, SNS, 지하철, 버스, 택시 등에 노출된다. 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본부장은 “전속 모델 혜리와 함께한 네 번째 캠페인으로 다방의 장점과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