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딸기 시즌을 맞아 할리스커피는 3일 ‘딸기 음료 7종’과 프리미엄 디저트인 ‘생딸기 아발랑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의 ‘딸기 음료 7종’은 수제 딸기크림과 다양한 플레이버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라떼 음료 2종과 생과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티, 지난해 할리스 딸기열풍을 몰고 온 딸기 음료 4종을 더한 것이다.
신메뉴 ‘딸기크림 그린티라떼’와 ‘딸기크림 초코라떼’는 그린티라떼와 초코라떼 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메뉴다. 또 생딸기와 새콤한 레몬이 조화로운 ‘딸기 레몬티’도 함께 출시되어 겨울을 좀 더 포근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만개한 꽃잎 비주얼로 인기였던 ‘딸기 요거트 플라워’, 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비롯해 생딸기를 베이스로 한 ‘리얼딸기주스’와 ‘리얼딸기라떼’도 출시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디저트 메뉴로는 ‘리얼딸기 아발랑쉬’가 있다. 딸기크림을 가득 채운 쉬폰 케이크에 주문 즉시 수제로 만드는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후 생딸기를 얹어 풍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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