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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국회의장·대법관·장관 역임…대한민국 정관계 풍부한 경륜 자랑
원로 8인 면면 살펴보니…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는 신년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주요 원로 8인을 인터뷰해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진단했다.

다음은 신년 기획에 참여한 8인 원로의 세부 이력이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가나다 순)은 1979년 제10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5선을 거쳐 17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판사 출신으로 2005년 대법관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에서 감사원장을 거쳐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11대 국회의원으로 시작해 내리 6선까지 오른 뒤 16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맡았다. 현재 새누리당 상임고문이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16대 국회의원, 환경부 장관뿐 아니라 한나라당 선대위 상임부본부장, 민주통합당 국민통합추진위원장,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 등에서 경륜을 쌓은 정치계 원로다.

임채정 전 국회의장은 14대 국회의원 이후 4선을 거쳐 17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열린우리당 당시 당의장을 맡은 이력도 있다.

5선 출신의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신민당, 평민당,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야권의 역사를 경험한 정치 원로다. 현재 국민의당 상임고문이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5선을 거쳐 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맡았다. 국회의장을 마친 후에는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을 설립, 개헌 등 주요한 한국 정책 화두를 논의하고 있다.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는 경희대 법학 학사, 뮌헨대 대학원 박사 등에서 학위를 취득,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현재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헤럴드경제= 국회팀, 코리아헤럴드 = 여준석ㆍ조혜림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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