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신당 회의에서 “정부가 경제 상황을 보고 있는 인식 수준이 너무 안이하고 준비가 안 돼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사진설명=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칭)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회의가 열리고 있다.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
이 의장은 “특히 경제 혁신 제4차 산업을 우리가 과감하게 추진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게 부족하다”며 “특히 최근 전반적으로 경제가 불황이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있는데 이를 진작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미흡한 경제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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