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부영그룹이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6개 동에 1210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91㎡ 530가구, 전용면적 135㎡(AㆍBㆍC) 680가구로 구성된다.

부영,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분양

분양가격(기준층)은 전용 91㎡는 3억1590만원, 전용 135㎡은 4억4870만~4억4960만원 수준이다.

청약은 2017년 1월 4일부터 경제자유구역, 비수도권, 다자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일반공급 1순위, 6일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