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은 CT, MR, X-ray, 초음파 등 도시바 메디칼의 영상 진단 장비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를 강화하고 싶은 캐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지난 3월 17일 캐논에 매각 결정이 난 이후 8개월만이다.
도시바 메디칼은 „캐논 그룹의 일원으로써 헬스케어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강화시키기 위해 양사간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바 메디칼은 일정기간 기존의 회사 로고와 브랜드를 유지할 예정이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