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비츠의 중역용 가구 라플라스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살린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급소재로 꼽히는 흑단무늬목을 사용하고 상판은 가죽으로 마감, 중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역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터치식 전동 멀티탭을 적용해 편리하게 USB포트 및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고, 책장선반 하단에는 매립형 LED조명을 설치해 품격 있는 전시장처럼 연출 가능하다. 더불어 하나의 열쇠로 모든 서랍을 관리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