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광명시에서 생산된 백합꽃의 우수성을 알려, 광명화훼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백합 농가에서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백합꽃 3000 송이를 무료로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백합꽃 나누기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광명시 백합꽃의 우수성을 아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했다.
백합은 6, 7월에 피며 향기가 강하여 꽃꽂이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광명백합은 꽃이 크고 향이 우수해 고급품종으로 인정받아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말까지 온실재배한 백합 4만 본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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