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정부에 266억원을 뺏겼지만 다른 예산을 아껴 3대 무상복지 포함 기존 복지정책을 유지하고,고등학교 교복 및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합니다”고 했다.
그는 “내후년엔 530억 그 다음해부터 1200억 가량 뺏길텐데..원상회복 투쟁을 하면서 또 대비책을 강구해봐야지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내년도 사회복지·의료분야 예산을 15% 증액하고 무상교복 지원을 고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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